• 오늘의만나

     
    3월 22일(일) 사단의 술책을 경계하라
    선교부
    작성일 : 20-03-20 06:47  조회 : 1,716회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벧전 5:8)

    모든 영혼으로 하여금 방심하지 않도록 하라. 대적이 그대가 나가는 길에 있다. 감쪽같이 숨겨지고 능란하게 가리워진 올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대를 얽어매지 않도록 깨어서 열심히 경계하라.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겸손의 길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이상한 길로 빠지게 될 것이다. 눈이 멀어 갈피를 잡지 못하는 그들은 하나님의 도성에 이르는 좁은 길을 버리게 될 것이다.

    승리하는 자는 경계해야 할 것인데, 그 이유는 사단이 세속적인 속박과 오류와 미신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하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에 뜨이는 위험이나 뚜렷하게 위험성이 드러난 것만을 피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는 극기와 희생의 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스도 곁에 계속 가까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원수의 나라에 살고 있다. 하늘에서 쫓겨난 그는 큰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내려왔다. 그는 고안해 낼 수 있는 온갖 술책과 계교를 다해서 영혼들을 사로잡고자 애쓰고 있다. 우리가 계속 경계하지 않으면 그의 헤아릴 수 없는 기만에 쉽게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8, 99, 100)

    지금은 모든 것이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엄숙하게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날과 관련이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바야흐로 세상에 임할 것이므로 우리는 그 큰 날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만일 그대의 관심을 전적으로 이 시기를 위한 진리와 준비하는 일에 쏟는다면, 그대는 진리를 통하여 성화되고 영생에 대한 적합성을 얻게 될 것이다. 철저히 준비하는 사업이, 진리를 공언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흠이나 점이 없이 또는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이 설 수 있을 때까지 진행 되어야 한다. 만일 그대가 하나님의 깨끗케 하시는 역사에 자신을 바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깨끗케 하실 것이다. (교회증언 2,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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