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19일(목) 동요하지 않는 믿음
    선교부
    작성일 : 20-03-16 14:47  조회 : 1,697회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과 같으니” (1:6)

     

      기도와 신앙은 밀접히 관련된 것으로 이들을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에는 하늘의 과학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평생의 사업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해해야 할 과학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이나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 것이 되리라”(11:24)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기도를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드려야 할 것을 분명히 하셨는데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구하고 또한 무엇이나 받는 때에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써야 한다. 그 조건들이 충족되면 약속하신 것을 틀림없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죄사함과 성령,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 하나님의 사업을 행하기 위한 지혜와 능력 또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면 어떤 선물이든 구할 수 있다. 그 후에 우리는 받은 것으로 믿을 것이요 또 받은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돌려야 한다.

      우리는 축복의 외면적 증거를 구할 필요가 없다.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으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그가 이행하실 것을 확신하고 이미 받은 선물은 그것이 가장 필요할 때에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일에 나갈 것이다.

     

      세계는 일찍이 겪어 본 적이 없는 긴장 속으로 돌입하고 있다. 오락에, 돈 모으는 일에, 권력 다툼에, 생존 경쟁에 몸과 마음과 혼을 몰두케 하는 무서운 세력이 있다. 이 광란하는 세력의 진격 가운데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가만 있으라. 그리고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라.”(46:10).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잠깐 동안 하나님 앞에서 쉬는 것이 아니요 친히 그리스도로 더불어 교제하고 그리스도로 더불어 함께 앉아서 교제하는 일이다. (교육, 25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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