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24일(월) 마귀의 일을 할 때가 아님
    선교부
    작성일 : 20-02-16 10:04  조회 : 1,821회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벧후 3:11,12 상단)

    모든 사람들이 어떤 분위기에 싸여 있는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의와는 원수가 되는 일을 하면서 그와 협력하고 있는지, 혹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하면서 그분과 협력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요긴한 일이다. 사단은 어떤 사람들이 형제간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사이에 불화를 심는 일에 가담하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대열에서 일하지 않는 자칭 그리스도의 친구들을 통해서 가장 성공적으로 그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지금은 주님을 위해 준비하는 때이다. 우리에게는 불신을 말하거나마귀의 일을 행할 시간이 없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시기와 질투와 분열의 씨를 뿌림으로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동요시키지 않도록 경성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들으시고, 찬성과 반대의 대답에 따라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사람의 행동의 열매로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이 쳐질 때까지는 사방이 붙잡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얼마 남지 않은 은혜의 기간을 참으로 신중히 이용해야 한다. 우리는 정말로 자신을 열렬히 살펴야 한다.

    필요한 것은 정신의 훈련과 마음과 생각의 정결이다. 이것은 훌륭한 재능이나 재주나 지식보다도 더 가치가 있다. “주께서 가라사대라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훈련받은 평범한 사람이, 능력들을 가졌으나 그것들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자들보다도 하나님의 사업에는 훨씬 더 적합하다. 사람은 세속적인 지식을 자랑스럽게 여길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와 생각의 정결이 없다면 그들은 비참할 정도로 무지하여, 그들의 지식은 그들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세속적인 지식은 힘이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 변화를 주는 말씀의 지식은 불멸의 것이다. (리뷰 앤 헤럴드, 190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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