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11일(화) 철저한 질문
    선교부
    작성일 : 20-02-07 16:39  조회 : 1,748회 

    주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니 그는 헛된 것에 자기 혼을 들어올리지 아니하며 거짓되이 맹세하지 아니하였도다.”

    (24:3, 4)

    그리스도와 연합한 영혼은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그리고 죄가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싸울 것이다. 그는 매일매일 더욱 더 맑고 빛나는 빛처럼 되며 더욱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는 점점 더 약해지지 않고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아무도 이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영혼을 속이지 않도록 하라. 만일 그대가 자만심, 자존심, 최상권을 탐하는 마음, 허영심, 부정한 야심, 불평, 불만, 빈정거림, 악한 말, 거짓말, 속임수, 중상 등을 품고 있다면 그대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지 않은 것이다. 그대는 오래 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 품성을 가져야 한다.

    진리를 믿노라고 주장하는 자들 가운데는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시련의 날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높은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대가 세상 사람들의 정욕과 취미와 습관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대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 아니다.

    그대는 순결과 거룩한 아름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진지하고 헌신적인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가, 혹은 자녀가 아닌가 진지하게 자문해보라.

    우리의 모든 교회에는 철저한 개혁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회개시키는 능력이 교회 안에 들어와야 한다. 준비할 시기를 늦추지 말라. 등잔에 기름이 없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자지 말라. 구원을 확증하지 못하는 위험 속에 머물러 있지 말라. 스스로 자문해보라. 나는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 속하는가 아니면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 속하는가? 나는 설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설 수 없을 것인가?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그날에 설 수 있을 것이다. 매 순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모든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이다. 그리하면 그는 온 하늘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목사에게 보내는 권면, 441~443, 440,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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