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10일(월) 마음을 살핌
    선교부
    작성일 : 20-02-07 16:34  조회 : 1,660회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고후 13:5)

      죄의 기만성보다 더 사람을 해치는 것은 없다. 속이고 눈가림하여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은 이 세상을 주관하는 신이다. 사단은 그의 모든 유혹을 일시에 가지고 들어오지는 않는다. 그는 모든 유혹을 선한 모양으로 가장한다.

      우리는 면밀히 자기를 반성하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세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으니 과연 나는 마음이 건전한가, 그렇지 않으면 외양으로는 새 옷을 입었으나 아직도 마음은 육에 붙어 있는가 하는 데 대해서이다. 어떤 숨은 죄악이나 어떤 부정이나 어떤 희생하지 않은 우상이 남아 있는가를 마치 하나님의 빛으로 보는 것과 같이 찾아보라. 기도하라.

      말세의 징조 가운데 하나를 이루는 죄들 가운데 하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쾌락을 더욱 사랑하는 일이다. 정확하게 조사한다면 하늘을 우러러보며 저는 위에 기록한 자들 중에 속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참으로 적을 것이다. “저는 세상에 대하여는 죽었고저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나는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참으로 적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오 귀중한 은혜! 훌륭한 황금보다 귀중한 은혜! 이는 다른 어떠한 법칙보다도 탁월하여 심령을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한다. 그것은 마음과 애정을 하늘에 고정시킨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세속적 허영과 쾌락과 어리석은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에 그들은 기대하는바 구주께서 오시는 하늘에 관하여 말한다. 영혼은 사죄와 평화 그리고 의와 참된 성결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위의 것을 명상하는 일은 영혼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킨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83,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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