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28일(화) 깨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축복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42  조회 : 1,831회 

    그 주인이 돌아와서 깨어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주인이 띠를 두르고 식사를 위해 그들을 앉힌 후, 곁에 와서 그들에게 시중들리라” (12:37)

     

     

    각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기별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중에 믿음으로 행한 사람들은 불순종하고 불신하는 자들에게 내린 심판을 면하였다. 노아에게 너와 네 온 집안은 방주로 들어오라. 네가 이 세대에서 내 앞에 의로운 것을 내가 보았음이니라는 말씀이 이르자 노아는 순종하여 구원을 얻었다. 롯에게 일어나서, 이곳에서 나가라. 주께서 이 성읍을 멸하시리라는 기별이 임하자 롯은 자신을 하늘의 사자의 보호에 맡겨 구원을 얻었다(7:1; 19:14). 그와 같이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다가올 멸망의 징조를 지켜보다가 그 도성에서 도망한 자들은 면하였다. 그와 같이 이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에 임할 멸망에 대한 경고가 발하여 졌음으로 그 경고에 주의하는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 주인이 돌아와서 깨어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12:37).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은 한가하게 기다리고 있지만은 않는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고 죄에 대한 심판을 두려워하게 한다. 그것은 그분의 자비의 초청을 거절하는 큰 죄를 그들에게 일깨워 준다.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저희 영혼을 순결하게 하고 있다. 그들은 깨어 기다리면서 열심히 일한다. 그들은 주께서 문 앞에 이르신 줄을 알기 때문에 열심을 내어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업에 거룩한 지혜자들과 협력한다.

    이들은 주의 식구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신실하고 지혜 있는 종들이다(12:42). 그들은 오늘날을 위한 가장 적절한 진리를 전파하고 있다. 알맞은 진리를 전파한 것처럼 지금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경고를 발할 것이다. (시대의 소망,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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