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20일(금) 생명이나 혹은 사망
    선교부
    작성일 : 19-12-11 07:34  조회 : 1,845회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6: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이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3:23)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사형선고로부터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셨다.그는 우리가 살기 위하여 돌아가셨다.그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그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셨다.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바라신다는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증거는 하늘의 선물을 거절한 자들에게 정죄함이 될 것이다.

    순종과 불순종에 따라 상급이나 혹은 형벌이 만인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큰 날에 갈바리의 십자가는 온 세상의 재판장 앞에 영원한 선고를 받기 위해 서 있는 자들 앞에 분명히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나타내신 사랑에 관한 무엇을 이해하리만큼 지음을 받았다. 그들은 사단과 합세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멸시를 나타내면서 계속 죄를 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게 수치를 당하였는지를 깨달았다.

    오늘날 천사들은 구원의 후사가 될 자들에게 봉사하며 사단의 노예의 세력에서 벗어나는데 그들을 도와주려고 보낸 바 되었다. 인간 각자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주어졌다. 그가 반역의 검은 깃발 아래서든지 혹은 임마누엘 왕자의 피 묻은 깃발 앞에 서든지 하는 것은 그의 선택 여하에 달렸다. 하늘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선악간의 투쟁을 주시하고 있다. 순종하는 자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나님의 성문에 들어갈 수 없다. 계속 죄를 범하기로 선택하는 자는 최후에 사형선고가 내려질 것이다.하나님의 율법은 그의 품성의 사본이며 이 율법을 순종하는 자들만이 그로 말미암아 가납될 것이다.(리뷰 190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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