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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9일(월) 진리는 우리의 요새임
    선교부
    작성일 : 19-12-01 12:45  조회 : 1,740회 

    그때에 만일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어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 (24:23, 24)

    시험의 광야에서 사단은 하나님의 조정으로부터 한 천사로서 그리스도께 내려왔다. 구세주께서 원수를 식별하신 것은 그의 외모로써가 아니요 그의 말로써였다.(리뷰 1909. 7. 22)

    사단은 자신이 그리스도라 주장하면서 그대의 면전에서 이적들을 행할 시기가 이르러올 것이다. 그대의 발이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게 세워져 있지 않는다면 그대는 그대의 기초에서 이탈하게 될 것이다. 그대를 위한 유일의 안전은 감춰진 보화를 찾듯이 진리를 찾는 것이다. 땅에 있는 보물을 캐내듯이 진리를 캐내라. 그 다음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을 하늘 아버지 앞에 제시하면서 나를 빛으로 환하게 하소서 진리가 무엇인지를 나에게 가르쳐주소서 라고 말하라. 그의 성령이 그대의 마음에 들어오고 진리가 그대의 심령에 감명을 주는 때에 그대는 용이하게 그 진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영의 계시가 없이는 우리는 오류에서 진리를 식별할 수 없으며 사단이 세상에 가져올 큰 시험과 기만 아래서 넘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빛의 왕자와 흑암의 왕자 사이에서 쟁투가 끝나려는 지점에 접근하고 있는 바 오래지 않아 원수의 기만은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시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믿음과 영적 빛이 필요한 때가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 위하여 열렬한 욕망을 가지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자들은 정로에서 이탈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점에 진리를 원하고 있다.(리뷰 188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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