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8일(일) 사단의 속임수를 삼가라
    선교부
    작성일 : 19-12-01 12:45  조회 : 1,749회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2:8)

    우리가 사단의 대리자들의 권세로부터 구원함을 받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굳게 의뢰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말씀의 교훈에 가까이 유의한다면 그 말씀의 진리는 우리의 방패가 되어 이 마지막 날의 기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우리는 진리가 필요하다. 우리는 진리를 믿을 필요가 있다. 진리의 원칙들은 생애의 모든 환경에 적응된다. 그들은 의무를 위해 심령을 준비하며 또한 시련을 위해 그 의무를 이행한다. 그들은 거룩한 주장자의 인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마음에 있는 천성적인 고집은 진리의 빛을 대적한다. 마음의 타고난 교만한 견해는 심판에 대해 무시해 버리며 반면에 인간의 사상과 철학에 매어 달리도록 인도한다. 어떤 이들은 독창력을 찾기 위한 욕망으로 인하여 신앙에 있어서 흔들리게 될 끊임없는 위험에 놓이게 된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제시할 어떤 새롭고도 이상한 진리를 발견하려고 애쓰며 새 기별들을 갖기 원한다. 그러나 이러한 욕망은 마음을 사로잡고 진리에서 이탈시키게 하는 원수의 올무이다.

    이 마지막 시대에 있어서 우리는 보다 더 크고도 증가된 믿음이 필요 된다. 우리는 어떤 인간의 근원에서가 아니요 하나님의 지혜의 부요함에서만 찾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로 말미암는 믿음으로 세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세 천사의 기별의 진리를 받아들인 자들은 믿음으로써 그것을 굳게 잡아야만 한다. 이때에 이 믿음은 그들로 하여금 상호간에 또는 하나님에게서 분리시키는 미신과 여러 가지 이론으로 떠내려가지 않도록 붙들게 될 것이다.주님께서는 우리가 완전한 연합가운데서 거닐며 일하기를 원하신다.(리뷰 190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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