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4일(수) 사단의 운동장을 피하라
    선교부
    작성일 : 19-08-28 09:38  조회 : 1,706회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유혹할지라도 동조하지 말라.”(잠 1:10)

     

      우리는 우리 자신을 원수의 땅 위에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
    견습생으로 살고 있다. 우리는 시험하는 마귀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여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시험이 이르러온다. 우리가 이 시험을 받아 마음속에
    한 장소를 제공하게 되면 우리의 영혼을 위태롭게 만든다. 우리는 우리의 발
    이 안전한 노선에 있는지 알기를 원한다. 불순종하는 자들과 세상에 마음을
    둔 자들과 더불어 교제하는 자들은 다음의 말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
    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고후 6:17, 18)

     

      하늘의 하나님과 더불어 산 관계를 맺는 이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용기가 되는가. 그대가 죄가 있는 곳에 가서 그대 자신을 원수의 땅 위에
    놓는다면 그대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대를 약한 감화에서 보호할 수 없는
    곳에 자신을 두는 셈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신뢰심을 그리스도께 두어야
    만 한다. 그대는 하나님의 감화의 지배 아래 있지 않는 인간의 성정을 얼마
    나 의뢰할 수 있는가?

     

      오늘날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지
    키지 않는 자 사이의 경계선은 명백하며 뚜렷하다. 우리는 세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신앙으로 인하여 슬
    퍼하는 듯싶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까닭에 세상 사람들에게 용서함을
    구하면서 돌아다녀서는 안 된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하나
    님의 후사가 될 것이요 아버지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심
    같이 우리를 사랑하실 것이다.(원고 14,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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