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8월 14일(수) 남을 위해 생애함
    선교부
    작성일 : 19-08-06 20:53  조회 : 1,900회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
    하여 자기 생명을 몸 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고 하시더라.” (마 20:28)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살아서는 안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남을 위하
    여 즉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 만
    일 그대가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살기 위하여 노력한다면 그대는 세
    상에 대하여 갈바리의 사람을 바라보라고 말하는 것이 될 것이다. 그대는
    교훈과 모범으로 다른 사람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원고 11,
    1885)

     

      가장 큰 범위로 죄에 몰두되고 또한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키며
    그처럼 전염적인 많은 영적 무질서를 조작해 내는 죄는 이기심이다. 우리
    스스로는 이에 대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힘을 주시
    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남에게 선을 행하는 생애를 살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이기심의 죄악을 피할 수 있다. 유용되고 이기심이 없는
    생애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하는 욕망을 나타내 보이기 위하
    여 우리는 이방 땅에 갈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 일을 가정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우리가 교제하며 거래하는 그들 가운데서 행해야 한다. 생애의 평
    범한 직업 가운데서 자아는 부인 되어야 하며 복종되어야만 한다.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고 말할 수 있었다.

     

      생애의 조그마한 거래에 있어서 자신에 대하여 날마다 죽는 것이 우리
    를 승리자로 만든다. 우리는 남에게 선을 행하였다는 욕망가운데서 자아
    를 잊어버려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남을 위한 사랑이 결정적으로
    결핍된다. 그들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대신 그들은 도리어 자신의 쾌
    락을 추구한다. 우리가 신천지에서 하늘의 기쁨을 누리기 원한다면 우리
    는 이 지상에서 하늘의 원칙으로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2증언 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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