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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4일(일) 결혼은 거룩한 제도임
    선교부
    작성일 : 19-07-01 10:08  조회 : 1,821회 

    결혼은 거룩한 제도임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잠 18:22).


      결혼은 하나님의 찬성을 받고 축복을 받았으므로 거룩한 제도로서 취급되어야
    만 한다. 참된 종교는 주님의 계획들을 방해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여인이 거
    룩한 결혼으로 남자와 연합하여 하늘 가정의 상징이 될 수 있는 명예로 관 씌워질
    가정을 설립하도록 계획하셨다.…결혼이란 그것이 순결함과 거룩함, 진리와 의로
    연합되는 때에는 인류에게 주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스도께로부터 흘러나오는 거룩한 사랑은 결코 인간의 사랑을 파괴시키지
    않고 도리어 세련되고 정화된 인간의 사랑을 포함한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사랑은 향상되고 고상해진다. 인간의 사랑은 그것이 거룩한 성정과 연합하여 하늘
    로 향하여 자라나도록 훈련을 받기까지는 그 사랑의 보배로운 열매를 맺을 수 없
    다. 예수께서는 행복한 결혼과 행복한 화롯가를 보시기 원하신다. 남편과 아내의
    마음을 얽어매는 참된 우정과 사랑의 뜨거움은 하늘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 하나
    님께서는 결혼관계에 들어가는 자들 사이에 완전한 사랑과 조화가 깃들도록 임명
    하셨다. 신부와 신랑은 온 우주 앞에서 그들이 마땅히 사랑해야 한다고 하나님께
    서 임명하신 것처럼 상호간 사랑하기로 스스로 서약하라.


      하나님께서는 남자에게서 한 여자를 만드셔서 그로 하여금 그의 동료와 반려자
    가 되며 그와 하나가 되게 하시어 그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며 축복이 되게 하셨다.
    대신에 남자는 여자의 튼튼한 조력자가 되게 하셨다. 하나의 거룩한 목적, 곧 남자
    는 여자의 마음에서 순결한 애정을 얻고 아내는 그의 남편의 품성을 부드럽게 하
    고 향상시켜 그 품성의 완전함을 부여하겠다는 목적으로 결혼관계에 들어가는 모
    든 사람은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킬 것이다. (하늘에,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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