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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2일(금) 완전한 성화
    선교부
    작성일 : 19-07-01 10:06  조회 : 1,878회 

    완전한 성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성화, 이것의 온전한 의미를 깨닫고 있는 자가 얼마나 되는가. 정신은 육체의
    질병으로 인하여 희미해졌다. 사상은 정결해질 필요가 있다. 육체의 치료가 정신
    과 마음의 정결과 활기와 더불어 온갖 관계가 있음을 남녀들이 인식하였다면 그들
    은 얼마나 달라졌을 것인가.…남녀들은 값으로 산 바 되었다. 그 값이야말로 얼마
    나 큰 것인가. 곧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까지라도 지불되었다. 그들의 육체적, 정신
    적, 도덕적 힘이 부패되고 활기와 순결함을 잃어버리게 되는 그 위치에 자신을 놓
    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러한 남녀들은 하나님께 가납될만한 희생물을
    드릴 수 없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거룩함을 가져다주는 경험을 얻고 있다. 그의 양심에도 가
    책이 없으며 심령에는 추호라도 부패함이 없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영성은 그
    의 제한된 원칙들과 함께 생애에 실천된다. 진리의 빛은 그의 이해력을 밝게 한다.
    구세주께 대한 완전한 사랑의 광채는 그의 심령과 하나님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질병을 없이한다. 하나님의 의지는 그의 의지가 되어 순결해지고 향상되며 세련되
    고 성화된다. 그의 얼굴은 하늘의 빛을 나타낸다. 그의 몸은 성령을 위한 적합한
    성전인 것이다. 거룩함이 그의 품성을 장식한다. 그의 심령과 육체가 하나님과 조
    화된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그와 더불어 교통하실 수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기 위하여 애쓴다 할지라도 그의 평화와 기쁨을 갖지
    못하는 자들이 허다하다. 그들의 경험에 있어서 이러한 경험이 결핍됨은 믿음을
    활용하지 않는 결과이다. (하늘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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