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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목) 상호 간에 충성함
    선교부
    작성일 : 19-06-22 16:53  조회 : 1,797회 

    상호 간에 충성함


    “모든 신랄함과 분개와 분노와 고함지르는 것과 욕설을 모든 악의와 함께
    너희로부터 버리라.” (엡 4:31)

     

      자신에 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보다 더욱 높이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어떤 일이 행하여졌을 때에 그것을 돌이켜 보고서는 그들의
    형제에 대해서 악평하는바 이는 만일 그들이 저들의 형제의 입장에 놓여있
    었다면 그들의 처음 생각도 저들보다 조금도 나은 것이 없었을 것이었지마
    는 그들이 매우 다르게 행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대 자신을 재판장의 자리에 놓지 말라. 판단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위탁되었다. 사단은 이 점에 있어서 사람들을 범죄하게 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대의 혀와 음성은 형제들의 결점을 찾아내며 이를
    확대시키는 데에 결코 사용되지 않게 하라. 왜냐하면 하늘의 기록에 예수
    님께서는 그의 친 피로 산 바된 자들에게 그의 흥미를 나타내신다고 언급
    된 까닭이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 25:40)

     

      우리는 상호 간에 충성하며 우리 형제를 옹호하는데 강철처럼 참되게 되
    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 그대 자신의 결점들을 바라보라. 그대의 형제의 열
    개의 결점을 발견하는 것보다 그대 자신의 하나의 결점을 발견하는 것이
    더욱 나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아버지와 하나가 되신 것처럼 그
    의 모든 형제들이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신 것을 기억하라. 그가 아버지와
    하나가 되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분량의 한도에 이르기까지 그대의 최대의
    힘을 다하여 형제들과 화목하기를 힘쓰라. “형제를 사랑하여 불쌍히 여기
    며 겸손하며”(벧전 3:8) 참으로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사람은 악한 것을
    생각하거나 악한 것을 말하거나 남을 손상시키는 말을 할 여가를 찾고자
    하지 않는다. 모든 시기, 모든 질투, 모든 불신과 더불어 악한 말들은 하나
    님의 자녀에게서 버려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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