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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0일(화) 믿음의 튼튼한 닻
    선교부
    작성일 : 19-04-17 12:53  조회 : 1,707회 
    <b>믿음의 튼튼한 닻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
    라.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 (요일 3:2,3)</b>

    &nbsp;&nbsp;여기에 믿음의 눈은 지금 명백한 사물들을 보기 위함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기 위하여 하나님께 향한 바 되었다. 믿음은 장래에 유익한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서 살아 움직인다. 믿음은 하늘의 선물에 있어서 헤
    아릴 수 없는 유익한 점들을 분별해 낸다.

    &nbsp;&nbsp;미래 생애의 소망이란 우리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의 심령
    과 하나님 사이에 세속적인 매력이 스며드는 것을 허락하는 때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란 세상뿐이다.…그대는 보다 높이 쳐다보라. 그리고 믿음
    의 눈을 보이지 않는 사물에 고정시키라. 그때에 그대는 하나님의 능력 안
    에서 튼튼해질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모든 것의 중
    심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증가된다.

    &nbsp;&nbsp;우리가 하늘의 것을 명상하면 할수록 지상의 사물에는 점점 더 욕망과
    매력을 잃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의 공로와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할수록 우리는 우리의 품성 가운데 보다 더 충만하게
    그의 형상을 반영할 것이며 세상의 마비된 감화에 우리의 정신과 애정을
    복종시키는 도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nbsp;&nbsp;우리의 믿음은 사단의 흉악한 그림자를 뚫고 우리를 위해 휘장 안에 들
    어가신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 안에 중심을 잡도록 하자. 어떠한
    구름이 하늘을 뒤덮는다 할지라도 또는 어떠한 폭풍이 우리 영혼의 주위로
    몰아친다 할지라도 이 닻은 튼튼할 것이며 우리는 확실히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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