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 29:29, 30)

인간들은 끝임 없이 오묘한 일에 대한 비밀을 알고 싶어 하는 유혹을 받아왔다.
태초에 갓 태어난 인류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단의 유혹에 너무도 쉽게 반응하였고 미혹 당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무엇인가 있을 법한 비밀에 대하여 알고 싶었던 것이다.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신의 지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 어떻게 아기가 배속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어디로 아기가 나와?' 라고 질문하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질문에 어머니들은 순간적으로 대답할 말을 몰라 당황할 때가 있다.
그것은 대답할 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아직 아이는 그의 지력이 그런 문제들을 이해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위 하나님의 신성문제를 연구하는 일 역시 마찬가지이다.
유한한 인간의 지력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지식이 있다는 것과 아직 밝히지 아니하시고
설명하지 않으신 말씀에 대하여 추측과 설명을 하려고 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밝혀진 지식과 나타난 일을 아는 일은 우리의 특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