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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화) 각 시대의 소망
관리자1  2009-01-14 21:24:04, 조회 : 1,322, 추천 : 129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5, 6).


우리의 첫 조상이 에덴의 본향을 잃어버린 그날부터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의 구주로 나타나신 때까지 인류 역사의 특징을 이룬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사 8:22)의 오랜 세기를 통하여 타락한 인류의 소망은, 남녀를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자유케 하실 구주의 오심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소망의 최초의 암시는 에덴에서 뱀에게 형벌을 선고하실 때에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졌는데, 그 때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듣는 가운데 사단에게 이렇게 선언하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범죄한 부부는 이 말을 들었을 때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 이유는 사단의 능력을 깨뜨리시겠다는 예언에서 범죄로 인해 생긴 멸망에서의 구원에 대한 약속을 분별했기 때문이었다. 비록 그들이 대적의 유혹의 감화로 타락하고 여호와의 분명한 명령을 불순종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원수의 지배 하에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으나 그렇다고 완전히 절망에 빠질 필요는 없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생명의 피로 그들의 범죄를 속하겠다는 제의를 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은혜의 기간이 허락되어야 하였고 그 동안에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한 신앙을 통하여 그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다.

사단은 인류를 순종의 길에서 떠나게 한 그의 성공적인 방법으로 “이 세상 신이”(고후 4:4) 되었다. 전에 아담의 것이었던 통치권은 찬탈자에게로 넘어갔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죄의 삯을 갚아 인류를 구속할 뿐 아니라 상실된 통치권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시겠다는 제의를 하셨다. 미가가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미 4:8)고 말하면서 예언한 것은 이 회복에 대해서이다. …

하나님의 아들이 구주와 왕으로서 강림하심으로 이루어질 구원의 소망이 사람들의 마음에서 결코 소멸되지 아니하였다. 창세로부터 그들의 믿음이 현재의 그늘을 넘어 미래의 실재에 도달한 사람들이 있었다. 아담, 셋, 이삭, 야곱, 이들과 다른 훌륭한 사람들을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뜻에 대한 귀중한 계시를 보존하셨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메시야를 세상에 보내 주시기로 한 선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당신의 율법의 요구와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속죄의 희생을 통하여 성취될 구원에 관한 지식을 나누어 주셨다. ―선지자와 왕, 68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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