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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목) 하나님은 비속한 무질서에 기뻐하지 않으심
선교부  2018-07-01 10:53:42, 조회 : 16, 추천 : 5
하나님은 비속한 무질서에 기뻐하지 않으심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
결케 하고 그들로 자기들의 옷을 빨게 하여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려고
진영에서 백성을 데리고 나오매 그들이 산기슭에 서니라” (출 19:10-17)

  어떤 사람은 성경이 교훈하는 것처럼 세상에서 분리되어야 한다고 하여 신자들
은 옷차림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해야 한다는 엉뚱한 생각을 한다. 우리 믿는 자매들
가운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안식일에 하나님께
경배드리기 위하여 집회에 나타날 때 일주일 내내 입던 옷을 입고 나오는 자들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의복 문제에 대하여 이런 부류의 자매들과 똑
같은 생각을 가진 남성들이 있다. 저들은 옷에 먼지와 흙이 묻고 심지어는 찢어진
곳이 벌어진 그대로 지저분하게 걸쳐 입고서 안식일에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는 장
소에 나타난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흔히 세상에서 존경을 받는 어떤 친구와 만날 약속이 있
어서 나갈 때 저들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하여 자기에게 있는 가장 좋
은 옷을 입고 그 자리에 나타날 것이다. 세상의 친구들은 만약 상대방이 머리를 빗
지 않고 더러운 옷을 되는 대로 입고 나타날 경우 저들은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다. 그런데도 이런 사람들은 안식일에 지존하신 하나님께 경배 드리기 위하여 교회
에 나아갈 때 아무렇게나 입고 머리도 매만지지 않고 되는 대로 해도 괜찮다고 생
각한다. 그들은 저희 자신의 몸과 의복이 보여 주는 그대로 존경심과 경건한 정신이
결여된 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면접하는 장소에 나아가고 하늘의 천사들이 참
석하는 교회에 나선다. 그들의 전체적인 모습은 저희 자신의 품성의 특징을 나타낸
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내용은 옷 입고 자랑하려 한다는 것
이다. 그들은 단정함과 고상함과 질서 등을 허영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한다.

  이처럼 불쌍한 영혼들은 의복에 대한 그들의 견해와 마찬가지로 대화나 행동, 대
인 관계 역시 같을 것이다. 그들은 가정에서나 다른 형제들과 세상 사람들 앞에서
부주의하고 때때로 저속한 태도를 보일 것이다. 그 사람이 입은 옷과 몸가짐을 보면
대개 그 남성이나 그 여성의 인격의 차원을 발견할 수 있다. 옷을 함부로 입고 그
매무새가 단정치 못한 사람은 고상한 내용의 대화를 하는 경우가 드물고 그들의 감
정은 거의 세련되지 않다. 때때로 그들은 괴팍하고 조잡한 것을 겸손한 것으로 잘못
생각한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어떤 면에서든지 혼란과
불결함과 죄와 같이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가려 뽑은 기별 2권, 475,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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