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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1월 5일(금) 용서의 정신을 간직함
선교부  2017-12-31 09:51:39, 조회 : 16, 추천 : 2
용서의 정신을 간직함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
리라”(마 6 : 14, 15).

  우리 구주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여기에 한
커다란 복이 조건들 아래 간구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조건들을 입으로 말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는 자비대로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에게 적용되기를 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주님께서 우리를 취급하시는 기준이 이것이라고 주장하신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4, 15).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그러나 얼마나 적게 이 말씀을 깨달으며 유의하고
있는가. 가장 흔한 죄악이며, 가장 유해한 결과가 따르는 하나의 죄는 용서하지 않는
정신을 품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적의나 복수심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그들이 용서해 주는 것처럼 용서해 달라고 구할 것인가. 분명히 그들은 이
기도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지 못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그러한 기도를
감히 입술로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 매 시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의존한다. 그러하거늘 우리가 어떻게 우리와 같은 동료 죄인들에게 가혹한 마음과
적의를 품을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의 모든 관계에서 이 기도의 원칙을
실천하면 얼마나 복스러운 변화가 교회와 세상에 이루어지겠는가! 이것은 성경 신앙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언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사도를 통하여,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롬 12:9, 10) 하라는 권면을 받고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유발된
순결하고 이기심 없는 사랑과 세상에 널리 퍼진 무의미하고 기만적인 허식을 우리가
구별하기를 바란다.

  이 저속한 모조품은 많은 영혼을 그릇되게 이끌어 왔다. 그것은 범법자에게 자신의
잘못을 성실하게 보여 주는 대신에 그에게 동의함으로 옳은 것과 그릇된 것 사이의
구분을 말살해 버릴 것이다. 그런 행위는 진정한 우정에서 결코 나오지 않는다. 그런
행동을 유발시키는 정신은 오직 육적인 마음속에 거한다. 그리스도인이 언제나
친절하고, 동정적이며,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그는 죄악과의 조화를 느낄 수
없다. 그는 악을 미워하며, 불경건한 자들과의 교제나 우정을 희생하고서 선한 것에
집착한다. 우리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어떠한 희생도 즐겨 감수하는 한, 그리스도의
정신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미워하게 해 줄 것이다(5증언, 170,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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