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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화) 보이지 아니하는 분을 보는 것같이
선교부  2017-03-12 10:23:31, 조회 : 150, 추천 : 36
보이지 아니하는 분을 보는 것같이
화요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히 11:27).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유린당하고 있는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애굽의 영예를 포기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점에서 모세의 교육을
담당하셨던 것이다. …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그는
하나님의 목적을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력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원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는 모든 것을 걸고 이를 위해 애썼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패배와 실망을 안고 낯선 곳으로 도망하는 망명자가 되었다. … 겉으로 보기에 그는
필생의 사명과 영영 무관하게 된 듯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 임무의 달성을 위하여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 순한 양들을 보호하는 중에, 그는 이스라엘의 충직하고 인내심
많은 목자가 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얻었다. … 하나님의 대표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했다. … 그러나 광야의 극히 단순한 환경에 의해 그는 이 모든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모세가 여러 해 동안의 고되고 힘든 생활을 통하여 얻은
것은 거룩하신 분의 직접적인 임재에 대한 깨달음이었다. … 모세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그릇된 평판과 비난을 받을 때에도 그 모욕을 참았으며, 위험과 죽음 앞에서도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히 11:27) 참고 견딜 수 있었다. ―교육, 62, 63.

  모세는 이 땅의 모든 정치가들과 위정자들보다 지혜와 성실성에 있어서 출중하게
우뚝 솟아 있었다. … 그는 너그럽고, 고상하고, 균형이 잘 잡힌 인격자였다. 그의
자질들은 불완전하게 반쯤 계발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사람들을 아주 성공적으로
권면할 수 있었다. 그 까닭은 그의 생활 자체가 하나님을 조력자로 모실 때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될 수가 있으며 어떤 일을 성취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생생한 초상화였기
때문이다. … 그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말하였고, 그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 전달되었다. 그는 지식에 있어서 달인의 지경에 이르렀지만 깊은 동정심을
나타낼 때는 어린아이와 같았다. 그는 뛰어난 직관을 타고났기 때문에 그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필요에 대해서, 나쁜 상태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 주의를 요하는
것들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 뛰어나게 겸손한 사람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가 믿을만한 사람이다. 그를 통하여 내 자신을
세상에 나타낼 수가 있겠다. 그는 단 한 올의 이기심이라는 실도 그 피륙에 짜 넣지 않을
것이다. ―성경주석[E. G. 화잇] 1권,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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